긴 연휴

긴 연휴?를 보내고 거의 10일만에 학원에 나간다..각오를 다시 잡아야겠다..아프서 쉰다고 나태해진것 같다...

최대한 6개월이 아닌 6개월이 되기전에 무언가 완료하고 마무리 짓도록하자..무조건 다 채울려고 하지않아도 된다..

최종 목표를 잊지 말아야 한다.. 사소한건 잊을줄 알아야 한다.. 자신의 마음을 잡는게 제일 어렵다...물론 남의 마음을 얻는것도 어렵지만..역시 나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힘들다..

 

잊지말고 온몸 던져 할수 있는 일을 하자...

어차피 노력해도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라는걸 새삼스럽게 느껴진다..

정말 다 때가 있고.. 다 주인이 따로 있는것 같다.. 내가 할 수 있는건 오직 나를 컨트롤 하는것 말곤 할 수 있는건 사실상 없다...

 

내일도 힘차게 열심이 하자!!